암 치료 예방 필수, NK세포 늘리는법 및 음식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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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란 무엇인가?

최근 암치료,암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NK세포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더불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NK세포는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 전이를 감소시키는데다가 암재발의 핵심적인 요인인 암 줄기세포까지 제어를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면서, 최근에는 전세계 적으로 NK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 및 면역력 개선 연구가 활발합니다.

그렇다면 NK세포란 무엇일까요? NK세포란 내추럴 킬러 셀을 줄인 용어로써, 대표적인 면역 세포를 NK세포 라고 합니다. 혈액속에서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세포, 암세포 등을 정학하게 식별해서 제거하지요. 수많은 세포 중에서 직접 비정상세포를 찾아내고 파괴하는 세포는 NK세포가 유일합니다.

NK세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이제 코로나 국면이 거의 없어지면서(물론 감염자 수는 지속적으로 늘고있지만) 더더욱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이 면역력 입니다. 코로나 시국에도 2~3번 걸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한번도 안 걸리는 사람도 있었고, 또한 걸리더라도 별 통증없이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면역력이 강해서 입니다.

면역력은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응하면서, 질병을 억제하고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암세포를 제거도 하고 불필요한 지방조각이나 콜레스테롤을 에너지로 사용하여 배출해 내죠. 또한 그리고 내장기관,혈관기능 등의 우리 몸의 기능저하로 생기는 만성질환을 완화하고 제거합니다.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는데에는 반드시 면역세포들이 외부의 공격을 받고, 물리치고 전쟁을 치루기 때문이지요.

과거에도 면역력에 대해서는 관심이 높았으나, 지금은 NK세포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죠.

면역세포의 종류는 어떤게 있을까?

면역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는 NK세포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면역세포에는 NK세포,T세포, B세포, 수지상세포,대식세포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NK세포는 선천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세포이죠. NK세포는 바이러스 감염세포나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것으로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비정상세포를 인지하게 되면, 퍼포린을 세포막에 뿌려서 세포막을 녹임으로써 세포막에 구멍을 내고, 그랜자임을 세포막 내에 뿌려서 세포질을 해체하거나 세포내부에 물과 염분 등을 주입하여 세포괴사를 일으킵니다.

특히 NK세포는 암세포를 인식하면 직접 공격도 가능하나, 사이토카인을 분비하여 T세포와 B세포를 활성화시켜 간접적으로 공격하기도 합니다.

NK세포가 적으면 어떻게 될까?

실제로 우리 몸에는 암세포가 하루에도 5000번 씩 생겨나고 죽는 사이클을 계속 돌고 있습니다. 이는 NK세포가 암세포 등을 직접 공격하고 사멸시키기 때문입니다. 다만 나이가 들어가고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꼈을때는 실제로 몸안의 NK세포가 상당부분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위암환자의 경우, 건강한 사람 대비해서 NK세포 활성도가 7.4배 낮았고 대상포진 환자는 3배가 낮았다고 합니다. 대장암 역시 NK세포 활성도가 200이하일 경우에는 일반인 대비 발병률이 10배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NK세포 활성도가 지나치게 낮으면 바이러스 감염이 점점 커지게 되는거죠. 통상적으로 NK세포의 활성도는 20세에 최고점이고 60대에는 반으로 줄어듭니다. 80대에는 3분의 1정도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NK세포의 활성도에 따라서, 우리의 신체가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세균등을 얼마나 무찌를 힘이 남아있는지, 면역력의 정도를 알수있게 하는 아주 중요한 지표라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