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익은 바나나 변비 유발하는 2가지 이유?

흔히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변비에는 바나나 만한게 없다고들 이야기 하죠. 그런데 실제로 알고보면 바나나가 변비를 유발한다는 이야기가 꽤나 돌고 있어서 알아보니, 실제로는 덜익은 바나나가 변비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바나나는 면역력을 높이는 백혈구를 활성화해주어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때 잘 알고 있어야 할것이, 검은 반점이 많은 익은 바나나를 섭취하면 덜익은 바나나, 즉 노랗기는 하지만 초록색에 가까운 바나나를 먹는 것보다 면역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9배가 높기 때문에 최대한 노란 바나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슈가스팟이라고 해서 검은 반점이 있는 바나나는 훨씬 달콤하기까지 하죠.

덜익은 바나나 변비 일으키는 것일까?

덜 익은 바나나 역시 건강에 해로운 부작용 까지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덜익은 바나나의 경우에는, 아직 속까지 완전히 익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나나 특유의 달콤한 맛도 없을뿐더러, 속도 거칠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완전히 익은 바나나를 드시는게 좋습니다.

잘익은 바나나는 일부가 녹말이 당으로 변합니다. 때문에 단맛이 많아져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익은 정도에 따라 흡수되는 차이가 납니다. 덜 익은 것일수록 저항성 녹말이 더 많기 때문에 몸에 흡수되는 시간이 늦어지고, 혈당지수도 낮아 살뺄때 효과적입니다.

또한 초록색의 덜 익은 바나나 변비 일으키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바나나 알레르기 증상은 드물지만, 가려움과 발진,구취,속쓰림,구토 및 설사 등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다 익은 바나나를 드시는게 좋습니다.

바나나 효과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바나나는 정말 좋은 과일 입니다. 다이어트나 미용에도 효과적이고, 건강에는 특히 도움을 많이 줍니다. 아침에 먹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첫번째로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바나나에는 사과의 4배에 달하는 칼륨이 들어있습니다. 때문에 몸속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의 혈관관련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하루에 2~3개를 꾸준히 먹게 되면 뇌졸중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춘다고 합니다. 칼륨이 뇌 주변의 혈액응고를 막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신장 건강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칼륨은 혈압조절과 건강한 신장기능에 필수적입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2~3번 먹은 사람들이 33% 신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고 합니다. 이보다 더 많은 횟수로 4~6회 섭취하면 거의 50%가 낮았다고 합니다.

비타민a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눈건강에도 좋습니다.

바나나 효과, 다이어트와 건강

대표적인 고영양 저지방 식품으로 통합니다. 다이어트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쉽게 느낄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을 주지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올리고당이 풍부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살빼기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에너지 보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피곤할때 바나나를 섭취하면, 당분은 즉시 에너지로 전환되어 운동 전후의 간식으로도 훌륭하죠.

바나나의 탁월한 항암효과

바나나의 슈가 스팟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종양 괴사 인자도 증가합니다. 슈가스팟이 많을수록 당도도 높아지고, 슈가스팟이 많이 생긴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에 비하여 8배나 높은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죠.

함께보면 좋은글: 대장암 예방하는 몇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