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어마어마한 양배추 부작용
양배추는 먹거리 중에서도 영양이 높고, 신체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들로 가득합니다. 양배추 칼로리는 23kcal(100g)수준이지만 포만감이 높은 야채에 속해서 다이어트에도 좋죠. 서양에서 건너온 채소이지만, 동서양을 막론하고 각종 요리에도 쓰이는 사랑받는 채소입니다. 특히 서양에서는 3대 장수식품으로도 손꼽힙니다. 양배추,요구르트,올리브는 꾸준한 스테디 셀러죠. 특히 소화를 돕는 디아스타아제, 펩신,트립신이 함유되어있어 천연소화제라고도 불립니다.
양배추 성분 어떤것이 있을까?
양배추의 주요 영양성분으로는 칼슘과 철, 마그네슘,인,칼륨 아연 등의 미네랄이 다량 포함되어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 B,C, 특히 비타민K가 다량 포함되어있죠. 때문에 다량 섭취만 안하면 양배추 부작용 크지 않고 상당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양배추의 어마어마한 효능, 어떤것이 있을까?
첫번째로 양배추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염증을 줄이면서 암예방도 해주죠. 특히 위염과 대장염, 식도염 예방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뇌기능을 강화시킬수 있는 항산화제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두번째로 염증을 완화해 줍니다. 양배추에 함유되어있는 설포라판은 염증완화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강력한 항염증 성분인 글루타민이 피부질환과 알러지, 각종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죠.
양배추 효능, 항암효과도 탁월해
양배추는 항암효과도 탁월합니다. 양배추 성분 중에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각종 암과 염증, 심장질환 및 노화의 원인으로도 지목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또한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아이소싸이오 사이아네이트로 성분이 전화되면서 전립선암,대장암,방광암 및 유방암 등 다양한 암예방에도 도움을 줄수있죠.
또한 소화기능 및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장운동을 촉진합니다. 양배추를 많이 먹으면 쾌변을 본다는 이야기가 사실이죠.
양배추 부작용은 있나? 또다른 장점
양배추 부작용 정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장점이 많습니다.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LDL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죠. 혈소판 축적을 억제하여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일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효과 역시 탁월한데, 칼로리는 낮으면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다이어트가 가능하죠.
양배추 부작용 어떤것이 있을까?
이렇게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양배추이지만, 분명히 양배추 부작용 역시 있습니다. 가장 많이 있는 양배추 부작용은 과다 섭취 시에 발생할 수 있는데, 갑작스럽게 삶은 양배추를 많이 먹게 되면 섬유소 과다에 의하여 설사나 복통, 복부팽만 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괜히 천연 소화제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닙니다. 원래도 장 운동이 활발하고, 배탈이 잦은 사람이라면 양배추 부작용 으로 바로 설사로 화장실에 직행할수 있습니다.
또한 양배추 과다섭취 시에는 가스가 차서 장이 팽창할수 있고, 몸이 찬 사람은 부작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양배추를 제대로 먹는 방법
하지만 양배추 부작용 이란 것이 소화가 너무 잘되는 것이 문제 정도지, 큰 부작용은 없기 때문에 매일 섭취 시에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흔히들 양배추를 생으로 매일 섭취하는 것을 어려워해서 양배추 즙으로 된 제품들을 많이 섭취하죠.
물론 이런 양배추즙 같은 식품들은 마트나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매할수 있는데,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양배추즙 고를때 유의할 점
양배추 즙을 고를때는 원료부터 제조법까지 꼼꼼히 다져봐야죠. 특히 제대로 봐야할 것이 유기농 제품인지 아닌지를 알아야 합니다. 양배추는 워낙에 잎이 얇은 채소입니다. 때문에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쓰면 겉잎 또 겉잎이지만 속잎에도 농약이 묻어있을수 있죠.
또한 제조방식도 자세히 봐야 하는데, 양배추 제조법은 물추출과 전체식이 있는데, 방식에 따라서 영양분 함량차이가 큽니다. 물추출방식은 양배추를 물에 달인뒤 양배추 건더기를 버리고, 우린 물로 제품을 만듭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부 수용성 성분만 추출되는 한계가 있죠.
전체식으로 만들면 양배추 전체를 먹기 때문에 영양분 함량이 훨씬 높습니다.
양배추 건강하게 먹는법은?
양배추는 목적에 따라 건강하게 먹는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물론 어떻게 먹어도 좋지만, 열을 가하거나 생으로 먹거나에 따라 영양성분이 약간씩 달라지죠.
항암을 목적으로 양배추를 먹는 경우
생으로 일주일 2회를 먹으면 항암에 좋습니다. 항암,항산화의 대명사인 설포라판은 열에 약합니다. 때문에 익혀 먹는 경우에는 제대로 효능을 누릴수 없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게 좋지요. 다만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안 좋을수도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2회 정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면 살짝 익혀드세요.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고이트로젠 이라는 성분이 많습니다. 갑상선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수 없도록 방해를 하기 때문에, 심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까지 유발할수 있죠. 그래서 갑상선 호르몬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이와 충돌하여 약의 작용을 방해 할 수 있어서 적정량을 섭취하세요. 살짝 익혀서 일주일에 4분의 1통 정도가 좋습니다.
종합적으로 양배추 먹는법은?
양배추 부작용 피하면서 적절하게 먹는 방법은,
위에서처럼 갑상선에 문제가 있거나, 항암효과를 원하거나 한다면 그에 맞춰서 드시면 됩니다. 식도염이나 만성위염, 공복 속쓰림에 양배추는 약입니다. 다만 식후 속쓰림, 식적 초기증상 에는 양배추가 오히려 독이되는 양배추 부작용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드세요.
또한 양배추는 위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증상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되기도 하니 잘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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