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대장암 발병률 얼마나 될까?
최근 위암과 더불어, 대장암 발병률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장암에 걸리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만, 서구화된 식단과 동시에 식습관이 안 좋아진 젊은층들에게도 남의 일이 아닙니다. 대장암 발병률은 유전적인 요인도 어느정도 존재하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는 식습관을 손에 꼽죠.
대장암 발병률 주 원인은 식습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대장암 발병률 주 원인은 식습관 등의 생활습관을 꼽습니다. 특히 적색육, 소고기와 돼지 고기등의 붉은 살코기류와 가공육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 발병률이 올라갈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닭고기나 오리고기 등의 가금류는 약간 낮습니다.) 또한 트랜스 지방도 주의해야 합니다. 흔히 햄버거를 먹으면서 곁들여 먹는 감자튀김을 특히 주의하세요. 과거 잡곡밥이나 나물, 채소 등의 한식 위주의 식습관을 하는 예전에는 대장암 발병률 낮은편이었죠.
20세~49세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최근 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젊은 층들의 대장암 발병률 인구 10만명당 12.9명 수준으로 42개국 중 1위를 차지한다고 하죠. 실제로 대장암 중 가족성 용종과 비용종성 대장암은 전체 인구에서 발생확률은 낮지만, 유병자들만 놓고보면 젊은 나이에 대장암 발병률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다면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최대한 유지하고, 건강에 자신이 있더라도, 혈변 및 체중감소, 가늘어진 대변 굵기 및 변비, 복통 등이 있을때는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예방하는 방법 어떤것이 있을까?
모드 암이 그렇지만, 대장암 예방하는 방법 자체도 조기발견이 가장 우선적인 선대안 입니다. 대장암 예방하는 방법 무엇보다도 내시경으로 2차 예방이 가능한 종양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 간격으로 한번 할때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예방하는 방법 첫번째, 운동
대장암 예방하는 방법은 크게 식단과 운동 2가지를 들수 있을 것입니다. 대장암 예방하는 방법 식단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앉아서 일하는 경우에는 대장암 발병률 2배로 높다진다고 합니다.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앉아서 일하는 화이트칼라 계열이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두 배 가량 높은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하는 운동, 걷기
가장 중요한 암예방 운동은 뭐니뭐니해도 걷기 입니다. 대장암과 운동에 관련한 논문들을 종합하여 분석해보면, 걷기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수행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대장암 발병률 24%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걷기는 대장암 예방하는 운동 일 뿐만이 아니라, 소화를 돕고 감염을 예방하며, 종양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이나 인슐린 수치를 줄이기 때문이라고 하죠.
대장암 초기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
대장암은 발병 한다고 해도,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이 늦습니다. 대부분은 건강검진하다가 발경하는 경우가 많죠. 암의 진행이 70% 정도 될때 환자들이 증상을 느낍니다. 우측과 좌측발생부위를 나눠볼수 있고, 각 발생부위에 따라 통증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측일 경우에는 대장의 단면적이 적고 소화물이 머무는 시간이 짧습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혈변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복부통증이 있으며 진행이 될수록 어지러움, 빈맥,숨참,체중감소 등이 생기게 됩니다.
좌측 부위에 발생할 경우에는, 점액변이나 복통,잔변감 및 변 굵기 감소, 혈변 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방관이 눌려서 소변을 볼때 불편감이 생길수도 있죠. 끈적이는 점액이 섞여있거나, 피가 섞여있는 변을 본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대장암 발병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장암은 분변잠혈검사 후 출혈을 확인하고, 수지 검사 및 결장경 검사를 실시합니다. 내시경을 진행하여 정확하게 대장암을 판별하기 위하여, 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암의 침습정도와 전이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t 초음파를 실시할수도 있습니다.
이러게 병기를 확인하고 난 후에 점막에만 국한되어 있거나, 점막 하층까지만 침범했다면 내시경으로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점막 하층이상 침범을 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며 상당수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표준수술이 가장 보편적이며 2기나 3기때 통상적으로 시행하는 편입니다.
대장의 점막세포가 용종으로 변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장의 점막세포가 용종으로 변하는데는 7년 이상 걸립니다. 그리고 이 용종이 암으로 변하는데는 3년~8년이 걸리죠. 그러나 정기적으로 내시경을 받으면 충분히 조기발견이 가능합니다. 전암단계에서만 발견되도, 내시경적 용종제거술을 받을수 있습니다.